보스턴 테리어나 프렌치 불독이나 서로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몇 가지 차이만 알면 둘이 비교하기 쉬워요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보스턴과 프렌치불독의 교잡이 많아서 둘의 특징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보스턴테리어 체형에 프렌치 불독 귀라던지...

체형과 크기

(왼쪽이 보스턴테리어, 오른쪽이 프렌치 불독)

보스턴테리어 (어깨높이) 38~43cm , (무게) 5~11kg

정면에서 가슴팍이 직사각형에 가깝고, 다리의 사이가 프렌치 불독보다 좁음

프렌치불독에 비해 다리가 긴 편이며 얼굴은 작은 편임. 뼈 자체의 굵기가 프렌치불독보다 작은 편.

프렌치 불독 ​(어깨높이) 30cm. (무게) 10~13kg

 다리의 사이가 보스턴테리어보다 넓음. 전체적인 체형은 서양 배 모양(pear-shaped),

정면에서 가슴팍이 정사각형에 가까움,

코트와 색상

보스턴테리어와 프렌치 불독 둘다 단모이고 부드러운 질감의 털을 가지고 있음

보스턴 테리어  ​씰,블랙,브린들 앤 화이트만 인정되며 가슴부분과 얼굴의 중앙,코,머즐이 하얀색

가슴을 제외한 몸의 전부가 블랙(혹은 브린들,씰)

프렌치 불독   브린들, 올화이트, 폰(fawn)앤 화이트, 타이거(리버스)브린들, 폰파이드 등

제외) 올블랙, 블랙탄, liver, 마우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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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귀 모양

(왼쪽이 보스턴테리어, 오른쪽이 프렌치 불독)

​보스턴 테리어  비교적 날카로운(pointed) 모양의 귀를 가지고 있으며 정면을 보고 있지 않음.

눈 주변에 주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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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불독  흔히 박쥐모양이라고 불리는 귀로, 크고 둥글며 정면을 보고 있음.

눈 주변에 주름이 있음

공통점

- 모두 잉글리시 불독과 다른 품종간의 교배로 탄생

- 둘다 상당히 활발하며 운동을 즐겨하며 아파트에 적합한 견종들임

- 둘다 짧은 머즐과 눌린 코를 가지고 있으며 호흡문제가 일어남

- 어릴때는 색상외에는 구분이 매우 어려움

출처 : 네이버 블로그